[프라임경제] 폭염 여파에 여름엔 보이지 않던 모기가 가을이 되자 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모기기피제 이용자가 늘면서 지난해 국내 모기기피제 시장은 1년 전보다 8% 넘게 성장한 57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 1위인 홈키파 마이키파는 6시간 지속되는 아웃도어에 최적화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와 화학성분을 넣지 않은 '마이키파 제로 미스트'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20%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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