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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르케, 부산시 연제구의회와 생활방역 시스템 설명회 개최

함양군에서 도입한 생활방역시스템 벤치마킹 위해 방문

김태인 기자 | kti@newprime.co.kr | 2021.10.08 13:21:58

부산시 연제구 의장 및 의원들이 생활방역 시스템 솔루션 설명회를 위해 함양군에 위치한 (주)이르케 본사에 방문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지난 6일, 부산시 연제구 의장(의장 최홍헌)및 의원들은 위드 코로나 생활방역 시스템 솔루션 도입을 위한 사업 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 (주)이르케(대표 임준승)본사에 방문했다.

연제구 의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함양군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한 상시 생활방역 시스템 운영 현장의 벤치마킹을 위해 시찰했다.

함양군 병곡면 (주)이르케 본사에서 진행된 솔루션 설명회에서 임준승 대표는 연제구에서 현재 출입명부 작성을 위해 운영중인 080 안심콜 서비스의 문제점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생활방역 시스템과 연동된 (주)이르케의 비대면 솔루션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방역소독 및 거리두기 실천속에 이뤄졌으며 △회사소개 △QR코드 솔루션 시연(초간편 체크인, 간편결제, 바로주문) △사업전반적인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임준승 대표는 "(주)이르케의 QR코드 솔루션은 스마트폰 카메라앱을 통한 간편 출입 인증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있는 080 안심콜 전화요금의 세금을 예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이르케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위한 플랫폼 개발 IT스타트업 기업으로 전자출입명부와 최저 수수료 비대면 서비스가 통합된 QR코드 솔루션으로 자연스런 생활방역을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과도한수수료와 골목상권 침해로 빅테크 기업의 독점적 플랫폼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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