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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1 단기연체 채권관리 콜센터 운영 용역 업체 모집

입찰 마감일시 오는 26일 오전 10시…'생산성 및 품질관리 · 보안 및 시설관리 방안' 중점 기술 평가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10.15 15:55:25
[프라임경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채권관리실이 단기연체에 관한 적극 대응을 통해 중·장기 연체로의 전이를 사전에 방지, 기금 부실률 제고 도모를 위해 2021 단기연체 채권관리 콜센터 운영 용역 업체를 모집한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입찰 개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마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다. 개찰 일시는 사업비는 부가세 포함 총 4000만원으로, 과업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공동계약은 불가하다.

주요 내용은 직접대출 연체고객에 대한 연체금액 가상계좌 발급 상환방법 안내 등으로 채무자의 신용 보호를 위해 연체 예방과 조기 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한 채권 연체관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투입인력 구성은 5명 내외로 운영하며, 구성인원 1인은 콜센터 경력자로 구성 협의해 처리하고, 협의가 되지 않은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 및 회계예규 등에 따라 처리한다.

또 상담사 1인 기준 280여 건 내외의 연체관리 상담 및 민원업무, 상담서비스 품질관리 부대 업무를 수행하고, 단기연체 채권관리 콜센터 운영에 대한 성과물로 채권관리 유형별 관리 DB 및 상담자료를 내야 하며, 계약종료 후 14일 이내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 및 계약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및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기술 평가 80%, 가격평가 20%로 이뤄진다.

기술 평가 정성적 평가 부문에서는 △사업수행계획(10) △생산성 및 품질관리(20) △조직 및 인력 관리(15) △보안 및 시설관리 방안(20) 등을 중점으로 보며, 정량평가에서는 사업수행 역량인 신용평가가 이뤄진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발주기관과 계약상대자의 합의로 업무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현장 관리자는 콜센터 운영현황을 일간, 주간, 월간으로 나누어 발주기관과 협의된 날짜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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