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 광고모델로 '장서진' 낙점

[프라임경제] 장서진이 열흘 새 CF 3편을 연타했다.

'한가인 남동생' 이란 별칭을 단 장서진은 최근에는 연기자로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장서진이 KT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11일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서진은 롯데제과, 해피포인트카드와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

	[장서진, KT광고 촬영모습]

이번 KT광고에서 장서진은 농어촌 등 IT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하는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원으로 분해 순수한 열정과 자긍심을 보여준다.

장서진은 "광고에서지만 IT서포터즈의 일원이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컴퓨터 실력을 키워서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에 실제로 참여하여 보람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서진은 지난해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삼성에버랜드, 피자헛, 롯데월드 등 다수의 CF를 통해 알려진 기대주로 지난 3월부터 5,300만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 장서진 다이어리'라는 타이틀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작,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