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부천시 고객상담콜센터 운영관리 민간위탁 긴급 공고

오는 11월4일까지 시청 민원과 365콜센터팀 직접 방문 접수…사업 관리 배점 높아

[프라임경제] 부천시(시장 장덕천)이 상담 품질 개선을 통한 고품질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전화 상담 창구의 일원화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고객상담콜센터 운영관리 민간위탁 사업자를 긴급 모집한다.

ⓒ 부천시

위탁 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로, 총 사업비는 부가가치세 포함 47억6천192만원이다. 제안서는 부천시청 민원과 365콜센터 팀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한다. 기한은 오는 11월3일부터 4일 오후 6시까지로,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는 제외된다. 

자세한 업무 내용은 △전화 등을 통한 민원 상담 및 안내(인·아웃바운드 포괄) △각종 상담 정보 및 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보안 △콜센터의 생산성 및 상담품질 관리･향상 △상담 시설‧장비 및 상담 인력 유지관리다.

운영장소는 부천시 길주로210, 부천시청 3층에서 운영되며 인력 총 48명 (관리자 7명, 상담사 41명)이 모집된다.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사업자 선정 방법은 제안서 평가 기준에 따른 평가결과에 따른다. 기술능력과 가격 평가점수의 합산점수가 70점 이상인 자를 협상적격자로 선정하고, 협상 순서는 종합평점의 고득점순에 따라 결정하되 평가점수가 동일한 경우에는 기술능력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매긴다.

평가 항목 및 배점은 기술 90점, 가격평가 10점으로 기술 평가 가운데 특히 '정성적 평가'의 배점이 높다. 사업수행 능력 부문, 사업관리 부문, 기타 부문으로 평가하며 그중 사업관리 부문은 5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