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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특별함 있는 BMW 골프대회, 관전 포인트는?

환경보호 메시지 강조…순수 전기 플래그십 SAV 'BMW iX' 최초 전시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1.10.22 14:49:27

















[프라임경제] 많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BMW 코리아도 마찬가지다. 현재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BMW 코리아 21일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년 만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대회 전반에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념품을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강조한 프리미엄 친환경 골프대회로 열렸기 때문이다. 또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는 BMW의 새로운 순수 전기 플래그십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BMW iX가 18번 홀에 국내 최초로 전시,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BMW iX는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된 순수 전기 모델이다. 특히 BMW iX는 이번 대회 13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16번 홀 홀인원 선수에게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BMW 745Le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BMW 745Le는 배터리 완충 시 최대 35㎞까지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나아가 BMW 745Le는 참가선수 및 경기 관계자들을 위한 의전차량으로도 활용됐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은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관전하는 재미 외에도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접할 수 있는 대회다"라며 "BMW iX를 국내 최초 전시하고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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