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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 CX관계자 대상 'CX, START HERE' 웨비나

11월11일 CX관련 교육·클라우드·오퍼레이션 전문가 모여…다양한 CX적용 사례 등 소개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10.25 16:21:27
[프라임경제]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유재중)가 주최하는 'CX, START HERE (Online Webinar)'가 오는 11월1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고용정보가 주최하는 'CX, START HERE'가 오는 11월1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 한국고용정보


이번 행사에서는 CX(Customer Experience)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객센터에서 이야기하는 CX'를 주제로 교육·클라우드·오퍼레이션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세 업체가 모여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CX 담당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초반에는 윤현주 그로우앤배터 이사가 '스타트업형 고객센터 구축을 위한 CX 이해'를 통해 문제 해결을 넘어 미래의 고객 경험을 디자인할 수 있는 조직을 거듭나기 위한 고객센터의 트렌스포메이션 전략을 소개한다. 

그로우앤배터는 CXM에 대한 실전 사례와 실무진들에게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니즈를 예측·대응하는 일을 통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끄는 기업이다.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옴니채널 및 콜시스템 업체 제네시스코리아의 백덕인 전무는 자사가 생각하는 진정한 고객 경험의 의미와 이를 위한 기업의 컨택센터 운영 방향성,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컨택센터 혁신을 위한 구축에 대해 심도 있는 목표를 전한다.

끝으로 박원래 한국고용정보 상무는 '이커머스 고객센터 현장의 CX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유통업체의 고객센터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경험' 중심으로 재편된 유통 산업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고객에 걸맞은 서비스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웨비나는 초대 메일을 받은 사람의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등록 △세션 정주행 △행사 참여 인원에게 추첨을 통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 상무는 "CX 전략 강화에 대한 체계가 중요한 상황에서 고객센터의 역할 및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 고객사 CX 담당자 및 고객센터 CX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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