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021 콜센터 품질지수' 밥솥 부문 1위…"차별화된 상담 서비스"

재택근무 및 복리후생제도 마련해 상담사 지원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대표 박재순)이 '2021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에서 밥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쿠첸이 '2021 KS-CQI 콜센터품질지수'에서 밥솥 부문 1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김동주 쿠첸 고객센터 실장, 이지연 쿠첸 고객센터 매니저. ⓒ 쿠첸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 이용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조사, 평가하는 지표다.

쿠첸은 △신뢰성 △친절성 △접근용이성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등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수상했다.

쿠첸 고객센터는 가전품목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있다. 

또 고객에게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상담원을 양성하는 '굿콜 부스'를 운영하며 상담사 역량 강화 및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황별 응대 활동과 맞춤형 교육 결과 '2021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 밥솥부문 우수기업으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AI 서비스로 쿠첸 고객센터만의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선보이고 있다. 

쿠첸 고객센터는 지난 5월 서비스 기사 방문 없이도 고객이 상담사와 함께 영상을 보면서 제품 사용 설명 및 서비스를 지원받는 '영상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무인접수봇' 시스템으로 업무외시간에도 고객이 빠르게 AS 접수를 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는 상담사 복지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 상담사의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재택근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비상상황에도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동시에 상담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등을 마련해 상담사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쿠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는 쿠첸 고객센터가 '2021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업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주방가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