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고객의 정부 광고 관련 문의에 대해 상담 및 문제해결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 운영 업체를 선정한다.
사업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개월로, 사업비는 부가세 포함 5478만원이다.
추진방법은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체결)로, 사업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 광고 콜센터 전문업체 위탁 관리 △정부 광고 기본적인 업무 상담 및 광고 담당자 연결 △콜센터, 광고주 및 매체사 문의사항 재단 업무 담당자 전송(메신저·모바일·이메일 등) △재단 업무 담당자, 문의 사항 시스템상 조치, 광고주 등 상담 진행 △지원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콜센터 운영관리 전반 등이다.
인력 구성은 센터장 1명과 상담사 4명이다. 콜센터 수탁기관은 콜센터 제반환경 및 관리 운영과 상담사 채용, 교육 메뉴얼 작성 등의 역할이 분담된다.
제안서는 기술능력평가 90점(정량적 평가 40, 정성적 평가 50), 입찰가격 평가 10점으로 해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기술능력평가 중 정성적 평가는 위원별로 심사한 점수 중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제외한 점수를 평균해 계산한다.
단, 최고·최저 점수가 둘 이상인 경우는 하나만 제외한다. 배점이 높은 분야는 최근 3년 이내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 등 콜센터 운영 실적을 보는 사업 수행 실적과 경영 상태, 사업 관리 부문 및 인적자원관리 분야다.
전자입찰서 마감일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로 제안서는 온라인으로 제출한다. PT 심사 참가대상은 오는 9일 오전 10시에 개별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