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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엔유 '선진국형' 아웃소싱 기업, 최적의 솔루션

발빠른 의사결정…'홈쇼핑 전문성 확산' 목표 토털 컨설팅 역량 갖춰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11.02 12:07:33
[프라임경제] 핵심 역량 자원을 지원시키고 고객사가 최적의 능력치를 끌어내게 서포트하는 우리엔유(대표 김상우)는 특히나 홈쇼핑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현장중심 운영'을 통한 고객사와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힘쓴 결과다. 

'선진국형' 아웃소싱 기업 우리엔유는 직원들의 소속감 강화와 전문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 우리엔유


창립 초부터 현장중심과 나눔 경영을 실천,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우리엔유는 서비스 단계의 향상을 우선으로 두고 내부 결정 단계를 최소화, 고객사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산업구조 개편 및 국제 경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현 산업시대의 환경 분석 및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고객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통분야 선두주자를 목표로 한 우리엔유는 CJ오쇼핑을 비롯해 NS홈쇼핑, 홈&쇼핑 등 홈쇼핑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환으로 우리엔유는 올해 상반기 익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MOU 체결을 통해 지방 센터 구축 및 경력 단절 여성 채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고용 창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엔유는 방송에서부터 △상품선정 △콜센터 운영 △물류 등 홈쇼핑 운영에 대한 전반 사항에 대해 토탈컨설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으며 전문성을 무기로 본격적 시세 확장에 나섰다.

또한, 보다 나은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최적의 HR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전문인력 채용 △업무표준화 △상담사 급여체계 △복리후생에 이르는 운영 전반의 세부 사항까지 상시 확인한다. 

코로나19 위기에는 영향 최소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관리자들이 개인별 체온 입력과 컨디션을 체크하고 외부적으로는 경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 시행중이다. 

이밖에 △손 씻기 △재택근무확대 △아크릴 파티션 설치까지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향후상담사 복지를 위해 동기부여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정교한 조직관리와 실적 관리 체계를 확립, 고객별 관련 사업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대행의 전문성을 더욱 제고해나갈 예정이다.

우리엔유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서 자기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의 열정에 감사하고, 고객사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에게 소속감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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