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콜센터 TM A실 서울 위탁 운영 업체 선정

사업·인력·지원 관리 중점…24일 오후 2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관 방문 제출

[프라임경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가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업체 선정으로 운영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험콜센터 위탁 운영 업체 선정에 나섰다. 

용역 기간은 3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17 하나손해보험빌딩 3층에서 운영하며 도급 규모는 관리인력 3명 상담 인력 21명으로 이뤄진 24명이다.

추정금액은 부가가치세 포함 45억9천3백만원으로 2차년도 실적을 평가해 3차년도 갱신계약을 진행한다.

제안서 및 입찰서류 제출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관 26층 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으로 방문 제출해야 하며 가격 입찰서 제출 기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다.

제안서 발표 및 평가는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한국교직원공제회관 2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개찰 및 낙찰자 선정은 오는 12월1일 오후 3시다. 

주요 위탁업무는 인력에 대한 안정적 운영 및 관리를 다루는 '운영관리' 본회 공제상품 전화판매를 다루는 '영업관리'다.

운영 시간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본 회의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준하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기술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 중 85점 이상인 업체를 기술 평가 적격업체로 선정하고 2단계 가격입찰 참여자격을 부여한다.

가격입찰은 예정가격 이하로서 최저가 입찰한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입찰가격이 동일한 제안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기술 평가 점수가 높은 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기술 평가 점수도 동일한 경우에는 제안서 평가의 세부평가 항목 중 배점이 큰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자를 낙찰자로 한다.

배점이 높은 분야는 △사업관리부문 △인력관리부문 △지원관리부문이 포함된 비계량적 평가이며, 계량적 평가에서 배점이 높은 항목은 사업수행실적이다.

입찰참가자는 담합행위를 할 수 없으며, 담합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인정되는 입찰참가자(낙찰받지 아니한 담합 가담자도 포함)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본회의 모든 구매 및 용역 입찰에 참여를 금지하며 낙찰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효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