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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란옷 갈아입은 경주 운곡서원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11.18 13:55:10

18일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관광객이 둘러보고 있다. =권영대 기자


[프라임경제] 이맘 때 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주시 강동면 소재 운곡서원은 노란 은행잎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을 역임한 권산해, 그후 군수를 역임한 권덕린도 함께 배향한 곳이다.

1784년 건립했으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됐다가 1976년 복원됐으며 입구의 운곡산방에서 흘러나오는 전통차의 향이 오가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문화재로 등록된 아름다운 한옥건물 유연정도 숨은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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