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8일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디자인을 맡은 독일 작가 울리히 겐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 제막식을 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2019년 4월 환호공원 명소화 협약을 체결한 후 2년 7개월에 걸쳐 길이 333m 높이 27m, 가로 60m, 세로25m 규모로 포스코와 포항시가 '스페이스 워크'를 건립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