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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지역 상생 발전 프로젝트 2차 포럼 열어

K-블루존 창립 준비 및 역량강화

김태인 기자 | kti@newprime.co.kr | 2021.11.22 14:16:11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연구산학처(처장 강상수)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은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지역 상생 발전 프로젝트 운영 사업 2차 포럼'을 열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연구산학처(처장 강상수)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지역 상생 발전 프로젝트 운영 사업 2차 포럼'을 열었다.

지역 상생 포럼 추진위원회 회의, K-블루존 포럼 개회식, K-블루존 2차 포럼 강연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이양구 경상국립대 산학협력 중점교수(전 우크라이나 대사) △황정리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 총재 △박인택 드라마 제작사 터치스카이 대표(제빵왕 김탁구 기획 제작총괄)△이우창 (사)한국농식품포럼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40여명의 추진 위원이 참여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재정지원사업추진단 정미선 교수의 진행으로 K-블루존 2차 포럼 간담회는 △임경란 숭실대학교 실내건축 공간디자인 교수 △정종상 (주)에이디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임준승 (주)이르케 대표이사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강연과 더불어 K-블루존 포럼은 앞으로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조로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남지역 상생 발전 프로젝트 추진 △지역상생발전 유토피아 성공 추진 지원 △민간과 지자체 간 글로벌 차원 협력 확산 등 신규 사업과 정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양구 경상국립대 산학협력 중점교수(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와 서부경남지역 K-블루존 활성화를 위해 유토피아 사업을 확대해 서부경남 전 지역으로 확장 및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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