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많은 직장인들의 꿈. 건물주가 되는 것이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있다'는 우스갯소리는 물론이고 심지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 1위가 건물주라는 서글픈 이야기도 들려온다. 복권에 당첨되면 뭘 할 거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건물을 사겠다는 말은 이제는 마치 뻔한 정답 같다. 이쯤 되면 건물주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이미 건물주인 사람들 외에는 없어 보인다.
이 책은 자칭 '흙수저'였던 저자 채병도가 부동산 경매로 연봉 3억원을 만들기가지 현실적인 스토리와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평범한 저자가 직장에 다니며 경매 투자를 시작해 월세 받는 건물주가 되기까지 단 1년 걸렸다. 본업 외에도 스마트스토어, 해외직구 대행, 교육 사업 등 여러가지 일을 쉴 새 없이 하며 살아온 저자는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딱 한 가지 투자만 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부동산 경매'다. 저자가 전하는 성공적인 투자 비법을 모두 담았다. 탈잉이 펴냈으며, 가격은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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