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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하나금융투자, 사내 모델 7명 선발 外

대신금융그룹·KB증권 소식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1.12.06 16:41:58

6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6일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으로 사내 모델 7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대신금융그룹은 이른둥이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시작했다. 이날 KB증권은 장기투자를 원하는 부모세대 니즈에 발맞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마블 미니(M-able Mini)'에 오픈한다고 전했다.

먼저 하나금융투자는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으로 구성된 사내 모델 7명을 선발했으며,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내 모델 선발은 유명인을 모델로 내세운 통상적인 광고 형식을 벗어나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 병원장실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건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마블미니에서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고가 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으며, 1주 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매매 방식에서 △0.1주 △0.2주 △0.3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파는 거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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