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사회복지법제학회, 위드 코로나 대응 '사회복지법제 연합포럼' 성료

현장 대응체제 마련·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모색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1.12.06 17:51:58

지난 4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사회복지법제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학술행사를 가졌다. ⓒ 사회복지법제학회

[프라임경제] 사회복지법제학회(공동회장 윤찬영 사회복지학·최승원 법학)는 지난 4일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학술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사회복지현장의 학계, 법학 분야 전문가가 모였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현장 대응체제 마련 및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사회안전망 강화 및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와 관련된 혁신적인 복지, 법적 이슈가 부각될 상황에 대해 향후 사회복지서비스 발전방향을 대면 및 비대면 서비스 공급방식이 조화·결합된 방향으로 질적 개선 방안을 숙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자치법연구원 △한국장애인재단 등이 참여 및 후원하고, 각 기관별 세션을 운영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