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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 본청사 별관 증축 촉구 투쟁 돌입

7일부터 본청사, 여서청사, 국동 청사 등 3개소에서 1인 시위 돌입...별관 증축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명단공개 요구 등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12.08 09:07:22

[프라임경제]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노조)은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촉구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여수시의회 앞에서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촉구 투쟁에 돌입 입장문을 발표했다. ⓒ 여수시

7일 공노조는 여수시의회 앞에서 "여수시민과 여수시공무원의 숙원인 통합청사 건립을 위해 수차 성명서 발표와 1인 시위 등 각고의 노력을 다 해왔다"며 "3여 통합 합의사항으로 23년 세월동안 줄기차게 '통합청사 건립'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8개 청사로 분산되어 있는 작금의 현실에 통탄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통합청사 건립의 대안으로 본청사 별관 증축을 위해 제2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본청사 별관증축 합동여론 조사 추진 동의 결의안'이 통과되고, 시민 2만5476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가 여수시의회에 제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수시의회는 의원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여수시민의 바람을 여수시의회 스스로의 결정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투쟁 배경을 설명했다.

공노조는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촉구를 위해 7일부터 여수시청 조합원이 참여하는 본청사,여서청사, 국동 청사 등 3개소에서 1인 시위 돌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청사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시민 서명부 작성,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 정보지에 매월 1회 별관 증축 홍보물을 연재하고, 시내에 현수막을 게첩 할 것이며, 여수시의회에 본청사 별관 증축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명단공개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흩어진 청사로 인해  이사비용 및 임대료로 100억여원의 시민혈세가 낭비됐고, 또다시 2년 후면 국동청사는 이사를 해야 되는 현실이 시민의 몫으로 되돌아 오는데 여수시의회는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여수시 국회의원인 주철현, 김회재 의원에게 별관 증축에 관한 답변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국회 1인 시위 등 상경 투쟁도 불사 할 것이다"라고 강경 의지를 밝혔다.

공노조는 2022년 지방선거일 까지 투쟁 할 것을 선언하며,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3여 통합을 일궈낸 위대한 시민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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