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비컨설팅, 다양한 니즈 변화…BPO 최상위 콜센터 전문 기업 발돋움

코로나19 상황, 콜센터 인력 관리 '관심과 집중'

[프라임경제]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제이앤비컨설팅(대표 박재완)은 올해 박재완 대표가 취임했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언택트 시대에서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에 변화하고 있다. ⓒ 제이앤비컨설팅

이에 발맞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경영·새로운 패러다임·새로운 마인드를 바탕으로 전략 사업군을 선정하고 육성해 HR서비스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현재 제이앤비컨설팅은 △금융 △공공기관 △유통 △방송·통신 △병원 △제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전문 아웃소싱운영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콜센터 인력의 밀집 형태와 더불어 근무 환경에 대한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방역 및 근무자 관리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콜센터 운영관리의 가장 큰 노하우인 체계적인 인원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코로나19뿐 아니라 다수 밀집된 형태의 내부 직원관리에도 타사와는 다른 실질적인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채팅상담, 챗봇상담, 전문상담, 수화상담 등 다양한 직무와 변화들을 수용하고 있다. IT기술과 접목해 특화상담 등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써 지속적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또 BPO콜센터의 가장 큰 경쟁력을 '고객사의 이미지 개선과 그것으로 인한 매출증대'로 여기고, 최근의 콜센터 업무 추세에 따라 고객사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콜센터 상담사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충실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언택트 시대에 돌입하며, 4차산업혁명에 따른 AI 기술 도입과 더불어 가장 큰 속도로 없어질 것이라던 콜센터의 미래도 조금씩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다.

상담업무의 △멀티화 △기술상담 △채팅상담 △이메일상담 등 기존 콜만 받던 업무에서 다양한 변화를 통해, 신규인력이 창출되고 기존 업무의 축소가 이뤄지고 있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언택트 시대에서 상호작용을 통한 소통을 강조하는 인택트로의 정점을 찍을 때까지,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에 변화하고, 학습하고, 적응해 현재의 위기를 넘어 BPO 최상위 콜센터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