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文, 기후환경비서관·통일정책비서관 인사 단행

두 비서관 모두 행시 35회 합격자로 각 분야 전문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12.16 10:38:02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과 통일정책비서관의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박미자 기후환경비서관(좌), 이상민 통일부정책비서관(우). ⓒ 청와대

먼저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으로는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내정했다. 신임 박 비서관은 행시 35회 합격자로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주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 참사관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자원순환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전문 인재다. 

이어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에는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신임 이 실장은 박 비서관고 똑같이 행시 35회 합격자로 △통일부 교류협력기획과장 △정책총괄과장 △정치사회분석과장 △통일부 대변인 △정책기획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