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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 초청강연 성료

문국현 대표 '대전환 시대 Digitalize, or Die' 주제로 강연 펼쳐

김태인 기자 | kti@newprime.co.kr | 2021.12.20 08:27:22

서밋포럼에서 (첫번째 좌측부터)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서밋클럽 회장,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 이만의 코리라씨이오서밋 서밋포럼 위원장, 홍대순 글로벌전략 정책연구원장이 강연 및 질문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프라임경제 △코리아헤럴드 △아주경제 △위키리크스한국 등이 후원하는 '서밋클럽'의 서밋포럼이 지난 1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서밋클럽'의 2021년 헤르메스(HERMES)편은 '경영의 신, 지혜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최고경영자를 초청하여 경영혁신 및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커뮤니티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밋포럼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진행에 따라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의 '대전환 시대 Digitalize, or Die'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한킴벌리 대표, 이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유한킴벌리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시킨 문국현 대표는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화(Digitalize)하는 기업이 곧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가 독일보다 디지털화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데도 서성이다가 뒤쳐지고 있다. 정부와 기업, 온 국민들이 각 산업 부문에서 관심과 노력을 강화해 디지털화(Digitalize)를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문 대표는 대통령직속 사람입국신경쟁력 위원장(2004~2005)을 역임하고 한국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 설립 이사장,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아시아재단 우호협회 이사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문국현 대표가 산청앤바이오(대표 김병주)로부터 기념품은 전달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로부터)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장, 김병주 산청앤바이오 대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 오명 전 부총리,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 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 프라임경제


한편, 이날 서밋포럼에 앞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서밋클럽의 회원사인 지툰코믹스(대표 황서현) 및 젤리스페이스(대표 권부상)와 전략적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 (주)지툰코믹스는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확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인 신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웹툰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주)젤리스페이스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면서 NFT 및 메타버스 커뮤니티 영역까지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미래가 유망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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