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박성현 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면서 전문 행정역량을 발휘한 박 사장은 향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경영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CEO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 자동화 항만 구축,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효율적 운영 등 여수광양항의 여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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