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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미래전략 한 단계 도약"

ESG·컬러비전2030·스틸샵 등 경쟁력 강화 목표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2.01.03 15:07:03

지난해 11월 동국제강 을지로 본사 페럼홀에서 열린 럭스틸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장세욱 부회장이 컬러강판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 동국제강

[프라임경제] 장세욱 동국제강(001230) 부회장이 2022년 새해에는 지난해 세운 미래전략을 본격적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ESG경영과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이를 위해 회사 경영방침인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일환으로 안전과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높이는 '스피드경영', 직원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재경영',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미래경영'을 강조했다.

또한 장 부회장은 "지난 몇 년간 체질 개선과 철강 본원 경쟁력 향상에 힘써온 덕에 펜데믹을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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