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Kng가 '링벨' 서비스를 선보였다. ⓒ Kng
[프라임경제] 스타트업 Kng가 팬과 인플루언서가 실시간 영상통화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Meet&Greet 서비스 '링벨'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3일 론칭한 링벨은 호스트가 생성한 이벤트에 게스트가 참여해 약속한 시간에 영상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장 큰 장점은 텍스트가 아닌 영상을 통해 소통한다는 점이다. 시청각을 활용한 '온택트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링벨은 △심플한 이벤트 진행 및 참여 △비 노출형 이벤트 운영 △오픈형 멤버십 등을 주요 서비스 강점으로 꼽고 있다.
링벨 측은 인플루언서와의 팬미팅뿐만 아니라 △구독자 이벤트 △취미 생활 공유 △법무·세무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