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원시가 2022년 창원형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공공기관 30곳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는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회사 내에 유휴공간을 활용해 실내정원을 조성하고 노동자들의 친환경 휴식공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형 스마트가든을 희망하는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는 2월4일까지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 '스마트가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월 현장 조사 후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3월 설계 완료해 6월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