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작년의 아쉬움을 복기하며 올해에는 꼭 이루고 싶은 것을 '새해 목표'로 세우곤 하는데 체중 조절은 매년 새해 목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이다.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42%를 차지한 것 으로 나타나 신체 활동량 감소에 따른 건강한 체중 관리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