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사천] 하영제 의원, 보잉코리아 항공MRO 구축방안 논의

에릭 존 "단기적으로 MRO 사업범위 확대, 장기적으로 교육·훈련 초점" 맞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1.19 10:57:18
[프라임경제]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이 보잉코리아 사장인 에릭 존과 만나 항공MRO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에리존 보잉코리아 사장과 하영제 의원이 항공MRO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의원실

이날 하 의원과 에릭 존 사장은 보잉과 한국항공우주(KAI),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의 상생방안을 협의했다. 

에릭 존 사장은 "수준 높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만드는 KAI와 KAEMS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MRO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교육·훈련에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영제 의원은 "항공우주청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잉이 KAI와 KAEMS와 파트너쉽을 강화하고자 하는 선택을 환영한다"며 "사천 KAI의 항공기 제조 산업과 KAEMS의 MRO 사업이 보잉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