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은 관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면장은 "귀한 성금이 지역 면민들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정상칠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참여해 주신 순천컨트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CC는 아름다운 순천만과 남도 바다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해발 350미터 높이에 자리 잡고 있고, 겨울철에도 기온이 따뜻해 전국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노캐디제를 운영해 고객 비용부담을 덜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한 인제육성장학기금 지원과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해있는 학생들의 개인 장학금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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