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데이톡] 미래에셋證, 2회 연속 교육 기부 우수기관 선정 외

한국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소식

21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1일 2회 연속 교육 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으며, 한국투자증권은 웰링턴자산운용과 글로벌 펀드를 출시했다. 이날 한화자산운용은 직판앱 '파인'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금융 교육 자체 커리큘럼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390개 전국 초중고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다문화 가정 친구를 위한 코딩 금융 교육 △취준생을 위한 무료 직무 교육 등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이노베이션펀드'를 출시했다.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이노베이션펀드는 웰링턴자산운용의 '글로벌이노베이션펀드'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2017년 2월 설정된 글로벌이노베이션펀드는 산업 혁신을 주도하거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수혜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펀드 직판앱 파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 경품에 당첨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1회당 룰렛 1회를 돌려 경품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품은 △에어팟 프로(1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기프티콘(2등) △200파인콘(2000원·3등) △바나나우유(4등) △10파인콘(100원·5등) △1파인콘(10원·6등)이다. 파인콘은 파인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이며, 1파인콘은 10원의 투자권으로 100파인콘부터 전환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