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2022 신규운영기관 양주센터 랜선 개소식 성료

"국민취업지원제도 최다 운영기관…업계 최고 위해 적극 지원"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2022 국민취업지원제도 신규 기관 양주센터를 24일 개소했다. 

종합인재전문기업 스탭스가 2022 신규운영기관 양주센터 랜선 개소식을 성료했다. ⓒ 스탭스

스탭스는 2021 국민취업지원제도 전국 29개 최다운영기관으로 선정, 금년에도 29개 센터 규모를 유지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 부문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올해 개업한 양주센터 개소식은 ZOOM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양주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전국 28개 스탭스 국민취업지원제도 센터와 본사, HR사업본부 등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양주센터 개소 고사 △박천웅 대표이사 축사 △양주센터 센터 소개 △본사 및 센터의 축하말 △본부장 및 사업부장의 각오로 진행됐다.

양주센터 소개는 서효영 컨설턴트가 1층, 센터 문 앞, 센터 내부(상담실, 집단상담실, 사무실) 모습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 컨설턴트는 "센터 PM님과 둘이서 시작하게 된 센터지만, 추후 더 많은 내담자를 만나며 센터 규모를 점차 키워 구직자들을 늘 바로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센터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신규 양주센터와 기존 28개 센터를 포함해 올해 전국 29개 센터를 운영하게 되면서 최다운영기관의 자리를 지켜냈다"며 "전국 120여명의 상담사가 최고 역량을 발휘해 규모에 이어 실적으로도 업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양주 센터를 비롯한 모든 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자영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 지원을 결합한 '한국형 실업부조'다. 

스탭스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 △현직자 취업특강 △메타버스 JOB콘서트 △이력서 컨설팅 △사전직무교육 △일경험 △내일배움카드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신청은 각 지역 센터나, 스탭스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