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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IPTV사업 본격화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6.20 11:58:26

[프라임경제] 셀런이 본격적인 오픈IPTV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공급한다.

   
   

셀런(대표이사 김영민)은 지난 3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JV) ‘오픈아이피티비(www.openiptv.co.kr)’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27억원 규모의 IPTV 헤드엔드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셀런은 전세계에 100만대 이상의 셋톱박스를 공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IPTV 셋톱박스 뿐만 아니라 개방형 IPTV서비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오픈IPTV’에서 핵심적인 헤드엔드 시스템 공급을 담당하게 됐다.

이에 앞서, 셀런은 지난 3월 다음과 공동으로 조인트벤처 ‘오픈IPTV’를 설립했으며 IPTV사업, TV광고사업, 컨버전스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개발해 올 해 안에 IPTV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특화된 양질의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는 동시에 IPTV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셀런 김영민 대표이사는 “이번 헤드엔드 시스템의 공급으로 본격적인 오픈IPTV 시스템 구축을 하게 됐다”며 “셀런의 검증된 IPTV 헤드엔드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이고 안정된 서비스가 가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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