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NFT META Korea 2022' 개최

"NFT 금융자산과 메타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NFT META Korea 2022 공식 포스터. ⓒ 코리아씨이오서밋

[프라임경제]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 박봉규 이사장)은 오는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웹3.0시대의 개막, NFT 새로운 금융자산과 메타버스 뉴패러다임'이란 대주제로 그간 진행해 오던 '제1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NFT META Korea 2022'를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 및 NFT 부스 쇼는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주최하고 (주)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또한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NFT콘텐츠협회 △(사)메타버스미디어협회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사)한국금융ICT융합학회 △한국블록체인학회 등이 후원하며 언론 파트너사로 △프라임경제 △코리아헤럴드 △매일경제TV △블록체인투데이 △아주경제 △뉴스웨이, △로봇신문 △위키리크스한국 △토큰포스트 △체인뉴스(중국) △블록캐스트(싱가포르) 등 다수 매체가 협력한다.

이날은 정부 당국의 코로나19 방역준수 지침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및 48시간 이내 PCR검사 확인자에 한하여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를 하는 등 방역체계를 철저히 이행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아젠다는 △블록체인 진흥-대통령 후보에게 말하다 △블록체인, 디지털산업의 인프라가 되다 △NFT의 1000가지 얼굴 △문화예술, 부동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 △NFT & 메타버스 뉴 패러다임 △타요! 신명나는 메타버스 △초현실 세계를 향한 설상가상 이야기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 등 8가지 주제로 발표 또는 토론을 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며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이원욱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조명희 국회의원 겸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 겸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양정숙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박봉규 이사장은 "제1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NFT META Korea 2022'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2022년에 NFT 및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이토록 폭발적인 줄 몰랐다. '경이로운' 의미를 갖고 있는 마블스(MARVELS)의 이름처럼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및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결실 있는 행사로 개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