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물류 플랫폼 서비스 기업 밸류링크유는 최근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상반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지 약 8개월 만이다. 밸류링크유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0여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시리즈A 브릿지 라운드에는 엔에이치-딥다이브 스마트물류 신기술사업투자조합과 엔에이치벤처-아주아이비 뉴그로쓰펀드에서 참여했으며, 투자자문사 엠지엔티파트너스가 주관했다.
지난 2018년에 창립한 물류 스타트업 밸류링크유는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사슬을 최적화하고 무료와 공유를 지향하면서 물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