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이 목포시의원(민주당)의 성희롱 사건과 연루된 사건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출당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목포시의회 A 의원과 관련된 성희롱 사건(본보 보도)과 관련해 A 의원을 출당 조치하기로 했으나, 본인이 제출한 녹취록을 근거로 출당조치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의원이 제출한 녹취록은 당사자간의 대화가 아닌 제삼자와의 녹취록으로 A 의원의 성희롱 발언 당시 일행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발언 당시에는 같은 자리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