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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골목길 차지한 택배노조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2.03.02 15:20:22

2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시위하고 있는 모습. = 이수영 기자

[프라임경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2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시위를 열고 사측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택배노조는 "이제 선진국이 됐다고 자부하는 이 나라에서 우리는 여전히 가족을 위한 희생이 아닌, 재벌의 배를 채우기 위한 희생된 삶을 강요 받아야 하냐"며 "60일이 넘는 파업기간 동안 우리 노동자의 목소리와 외침을 충분히 보여주고 들려줬다. 이제 (CJ대한통운이) 대댑해야 할 차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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