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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후보 "깨끗한 개혁 대통령…李·尹 후보 아닌 바로 나"

서울시청 앞 마지막 유세…조 후보 "1만 자원봉사자 정치혁명에 동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2.03.08 17:40:28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마지막 선거 유세에 나섰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선거운동 유세에서 "부정부패 정치를 청산하는 깨끗한 개혁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8일 오전 9시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서 "국민의 열망인 자유우파로의 정권교체를 통해 부정부패와 쓰레기 정치를 청산하는 깨끗한 개혁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는 대전환을 이루겠다"면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이 망가트린 경제를 혁신하고 국가적 개혁과제를 과감하게 추진하여 국민께 꿈과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죄가 없다는 진실이 밝혀졌다. 박영수, 윤석열 특검 수사는 증거없는 엉터리 수사였음도 밝혀졌다"면서 "촛불국민과 하나가 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대 대통령선거 22일 동안 1만여명의 자원봉사자와 당원 동지들이 하나가 되어 단결된 모습으로 선거혁명, 정치혁명의 축제의 장을 펼쳤다"며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 얼마나 위대한지 반드시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마지막 선거일인 이날 조원진 후보는 오전 8시 광화문을 시작으로 광장시장, 프레스센터, 건대입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유세에 이어 마지막 유세는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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