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포토] "투표하러 왔어요"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2.03.09 11:14:13

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어린이집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 서있는 모습. 사진 = 노승현 독자 제공

[프라임경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제20대 대선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 노승현 독자 제공

본투표는 사전 투표와는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해야 한다. 

단, 모바일 신분증은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신분증 등을 촬영한 사진도 마찬가지다.

확진·격리자 투표는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별도로 진행된다. 확진·격리자를 제외하고는 해당 시간대 투표가 불가능하다. 확진자 등은 신분증 외에도 보건 당국으로부터 받은 외출 안내 문자, 확진·격리 통지 문자 또는 입원·격리 통지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대통령 당선인의 윤곽은 자정을 넘긴 다음날 10일 이른 새벽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