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난티 힐튼 부산, 봄철 이색 요리 화려한 플레이팅

'맥퀸즈 바' 멋진 바다 한눈에…야외 루프탑 이국적인 다이닝 경험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2.03.11 16:40:50

아난티 힐튼 부산이 선보인 봄철 이색 요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 아난티 힐튼 부산

[프라임경제]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은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 봄철 입맛을 돋는 이색적인 신메뉴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이색 퓨전 요리들로 고객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메인 셰프가 추천하는 메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미구이'다. 커다란 크기의 도미를 석쇠에 구워 훈연의 풍미와 맛을 자아낸 것이 특징, 부드러운 도미살과 잘 어울리는 마늘 버터 소스에 볶은 야채와 케이퍼의 조화는 풍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새우 하몽 스퀘어'는 크고 신선한 새우에 짭조름한 맛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하몽을 감싼 요리로 감칠맛 나며, 매운 칠리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브로콜리 두부샐러드'는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해 여성들이 즐기기 좋으며, 참깨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초리조 치즈 크로켓'은 스페인의 대표 소시지인 초리조와 치즈를 넣어 아이들과 즐기기 좋다.

이 외에도 바삭하게 구운 빵에 라끌렛 치즈를 녹인 '라끌렛 치즈 멜트', 만두피 안에 볼로네제 소스와 체다 치즈를 넣어 튀긴 '볼로네제 치즈 덤플링' 등 이국적인 퓨전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맥퀸즈 바는 10층에 자리해 멋진 바다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은은한 조명의 독특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와 함께 야외 루프탑 바가 있어 이국적인 다이닝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