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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해로 13회째 '포항 청하3.1운동' 기념행사 ​

12일 청하 만세운동 후손들과 참석해 자리 빛내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2.03.12 15:44:43
[프라임경제] 경북 포항 청하3.1운동을 기념하는 재현 행사가 12일 청하면 3.1운동 만세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청하3.1운동을 기념하는 재현 행사가 12일 청하면 3.1운동 만세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권영대 기자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한창회 경북도의원, 한진욱 포항시의원과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윤도치, 안도용, 이상호, 정백용 의사들의 후손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왼쪽 두번째) 기념식을 진행중인 이강덕 포항 시장. =권영대 기자

청하장터 3.1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3월1일 대한독립만세 운동이후 전국 각지에서 만세운동이 벌어질 무렵 3월12일 청하장날을 기해 애국지사 23인(청하 9인, 송라 14인)이 선봉이 돼 일어난 일제저항 운동이다.
포항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하3.1만세운동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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