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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오브소드4', 국내 모바일 서비스 개시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6.24 09:08:52

[프라임경제] 모바일 게임 업체, ㈜피엔제이-PNJ는 마스터오브소드 시리즈의 최신작, '마스터오브소드4'를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각각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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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오브소드4-스크린샷]  
 
이번 ‘마스터오브소드4’(부제 : 사자왕의 재림)는 오는 26일 SKT를 시작으로 7월 중 KTF, LGT를 통해 국내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마스터오브소드4'는 본 시리즈를 개발한 놀 엔터테인먼트와 '드래곤나이트' 시리즈로 유명한 PNJ(대표 곽진열)가 오랜 시간 협력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기대작으로 출시 예정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RPG이다.

이 게임은 각 마을마다 존재하는 투기장에서 얻어지는 점수로 타 유저들과의 경쟁을 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상에 자신이 보유한 아이템을 저장 또는 구입하여 유저들간에 아이템 선물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전편에 비하여 네트워크 요소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오브소드4'는 검과 마법은 물론 도끼와 둔기 등 다양한 무기를 선택하여 여러 방향으로 주인공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장비강화 및 제작을 통하여 보다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는 게임시스템을 도입,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풀스크롤로 펼쳐지는 300여개의 방대한 맵과 콘솔게임 수준의 수많은 장비와 아이템, 50여가지의 스킬이 존재한다. 주인공인 로빈은 검, 갑옷, 방패, 투구, 망토 등의 장비가 바뀔 때마다 모든 코스튬 부분이 변경되며, 필살기의 이펙트면에 있어서도 RPG면서도 일반 액션게임을 능가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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