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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윤석열 차기 정부 '부동산 시장' 훈풍 기대감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03.18 09:22:22

[프라임경제] '20대 대통령 선거'에 승리한 윤석열 당선인은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공약을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그간 '내 집 마련'이 제한됐던 이유로 대출 규제를 꼽으면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규제를 완화할 뜻을 밝힌 것처럼 현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 및 세제 관련으로 대수술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재개발 및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 그동안 해당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었던 강력한 규제를 완화해 '공급 물량 최대화'를 꾀한다는 포부다.

우선 5년 임기 내 목표 공급량은 250만호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주도 200만호와 공공주택 50만호(청년 원가주택 30만호·역세권 첫 집 주택 20만호)를 공급한다는 것이다. 

민심의 바로미터로 작용하는 부동산 정책을 통해 과연 윤 당선인이 내세운 공약들이 향후 성공적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사 내 영상은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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