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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최초 캄보디아에서 공식 로또 사업 개시

(주)호박덩쿨홀딩스 'PAYCAM Lotto 639' 추첨 시작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3.20 22:12:23

(주)호박덩쿨홀딩스가 26일 제1회 'PAYCAM Lotto 639' 추점을 시작한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주)호박덩쿨홀딩스(회장 신병철)는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로또사업 전반의 사업권 계약을 바탕으로 26일 제1회 'PAYCAM Lotto 639' 추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이 자체 로또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정부 승인 로또 사업화를 이룬 최초의 쾌거이자 그간 설왕설래했던 한국기업의 해외 로또사업 진출 진위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캄보디아 최초 로또 사업 'Paycam Lotto639'의 성과는 국·내외 2개 기업이 15년에 걸친 집념과 뚝심의 결과물이라 더욱 업계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국내 기업 ㈜호박덩쿨홀딩스와 캄보디아 현지 기업 ㈜원림홀딩스(대표이사 박상호)는 그간의 로또 사업 추진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두 회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WL PAYCAM을 캄보디아 현지에 설립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 현지 로또 사업에 매진했다.

그 결과, 현지 법인 설립 1여 년만에 로또사업 기반 인프라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약 200여 가맹점 모집 완료를 마쳤다. 또한 올해 1000개의 가맹점 모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도 프놈펜 중심가에 WL PAYCAM Lotto Showroom(홍보관) 2곳 또한 상시 운영되고 있다.

㈜호박덩쿨홀딩스 신병철 회장은 "일찍이 시장에서 검증된 로또 기술력을 보유한 ㈜호박덩쿨홀딩스와 캄보디아 현지 인적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구축한 ㈜원림홀딩스와 파트너십이 '신의한수'였다"며 "단기간에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국·내외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로 현재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주)호박덩쿨홀딩스는 'PAYCAM Lotto 639'가 캄보디아의 건전한 공익사업으로 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 프라임경제

한편, 캄보디아 로또 사업은 전적으로 ㈜호박덩쿨홀딩스의 로또 기술력과 대규모 자본 및 인력을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으며 발전된 자체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PAYCAM Lotto 639'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온라인 로또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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