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허석 순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윤재갑)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자격검증 공모에 적격 통과했다.
순천시장 선거에 허석 시장을 비롯한 전 장만채 교육감, 전 구희승 판사,오하근 도의원, 전 최용준 JC중앙회장, 김영득 팔마문화재단 이사장, 전 김동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전 노관규 시장 등 후보가 적격 통보를 받았다.
허 시장은 민선7기 동안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한 가운데 중앙부처는 물론 각 기관들로부터 가시적 성과들을 인정받음으로써 대외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순천시 민선 7기의 주요 성과로는 △광주·전주에 이어 호남 3대 도시 등극 △5만여개 일자리 창출과 역대 최대 국비 확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대한민국 3대 박람회(균형발전, 도시재생, 평생학습) 성공 개최 △신대지구 상급병원 유치 △세계 최고 마그네슘 생태계 조성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유치 △24년 만에 순천신청사 건립 첫 삽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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