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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지역사회 소외이웃과 '아름다운 동행'

저소득 가정 생계·의료비 지원…사랑의열매 2009년부터 매년 10억원 기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3.22 11:08:17
[프라임경제] 조현준 효성(004800) 회장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조현준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꾸준히 강조해왔다.  

조 회장은 이러한 말과 동일하게 실제로 사회적 약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 중이다. 대표적으로 효성은 지난해 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효성은 사회적 약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효성


효성은 지난 2003년부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는 매년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효성은 최근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모금'에도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를 비롯해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효성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한편,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자립과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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