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들 스케줄을 시스템화'해 한 화면에서 전반적인 스케줄 모니터링이 가능해 졌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 제강부는 래들의 배치 및 교환·취소·이동 등의 '래들 스케줄을 시스템화'해 한 화면에서 전반적인 스케줄 모니터링이 가능해 졌고 유선으로 소통하던 업무방식을 시스템상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 됐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수리 진행 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래들의 입고부터 사용·냉각·수리 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래들 작업을 관리하는 협력사에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수급 불안으로 인한 공정 장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