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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미친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신조로 새 상주시대 열겠다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3.31 08:54:56

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정재현(국민의힘)경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황천모 전 상주시장, 유상근 전 경북도의원, 조용남 상주시기독교연합회장, 묘원사 원광 주지스님 등 전·현직 의원과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전 김선동 사무총장 △임이자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전 국토교통위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등이 축전을 보내 축하를 전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의정 경험과 인맥,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오직 상주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요 인간적인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미친 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신조로 그동안 상주곶감공원 조성과 상주와 문경시 선거구 획정에 결정적인 역할과 더불어 이번 대통령선거 당시 상주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아 임이자 국회의원을 도와 경북에서 시 단위 투표율과 득표율에서 큰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재현 예비후보는 상주시 첫 5선 시의원으로 8대 전반기와 후반기 시의장을 지냈으며 주요 공약으로 △스마트팜 특례시 조성 △맞춤형 기업유치로 상주형 일자리 창출 △지역 거점 공공병원 조기 건립 추진과 지원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체육 분야 예산 대폭 확대 △인재 육성과 투자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및 문화예술 공간 확충 △어르신 복지와 경로당 처우 개선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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