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중리더스협회,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K-119 BORA 프로젝트 통해 중국 교류 기대

(사)한중리더스협회와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는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중 사회지도층들의 단체인 (사)한중리더스협회(이사장 송맹열)와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회장 황드보라)는 지난 5일 K-119 BORA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한중리더스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맹열 이사장과 황드보라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K-119 BORA 프로젝트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황드보라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K-119 BORA 프로젝트의 중국 사업 속도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맹열 (사)한중리더스협회 이사장은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를 통해 전 세계 소방인들을 위한 지원과 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상호 협회의 우호적인 협력 및 실질적인 지원으로 전 세계 소방인들의 안전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에 설립된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는 전·현직 소방대원과 의용 소방대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장비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초 소방분야 유일한 비영리 단체로 지원 국가의 소방환경과 문화를 혁신하고자 국제소방안전교육 트레이닝센터를 건립해 대한민국의 소방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