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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 소상공인들을 위해 격려

전통시장과 상생해 복합문화관광시설 유치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04.15 13:19:59

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왜관읍과 북삼면 일대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 상황과 맞물린 칠곡군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보다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는 방책과 발빠른 행정을 다짐했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관광도시 건설을 통한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혜택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왜관읍 청년창업자는 "손님이 한가한 시간에 지역고령자와 결손가정에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식자재 공급 지원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이 예비후보는 "식자재의 공급은 지역농가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적극 반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체험을 통해 소득창출이 가능한 관광도시 건설이 한시적 부양책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합리적 해결방안"이라며 "이런 정책들을 통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기존의 지역상권이 먼저 안정화된 이후 멀티플렉스시네마와 같은 복합문화관광시설을 유치해 기존 상권들과 상생(相生)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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