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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우먼, 신세계百 경기점 15일 '편집숍' 리뉴얼 오픈

'봄맞이 유행 헤어스타일 클래스' 통해 고객과 소통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22.04.15 17:36:49

15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2층에서 리뉴얼 오픈행사가 진행됐다.=김상준기자


[프라임경제] 헤어웨어 전문기업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15일 백화점 매장 리뉴얼과 봄맞이 헤어웨어 클래스를 진행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2층에서는 진행된 리뉴얼 오픈행사는 지난 8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편집숍' 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리뉴얼 오픈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편집샵은 고객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토탈 편집샵'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내부 인테리어 구현을 통해 고객 섬김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신세계百 경기점에서는 오픈일 주말을 맞아 4/15~17일 기간 한정 일부 제품 20% 할인혜택과, 동백스카프 등 푸짐한 사은품이 주어진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도 '봄맞이 유행 헤어스타일 클래스'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 MVG 라운지(4F)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씨크릿우먼 매장(5F)행사가 진행됐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봄맞이 유행 헤어스타일 클래스'가 진행됐다.=김상준기자

3시에 진행된 '봄맞이 유행 헤어스타일 클래스'에는 제품을 구매했던 고객과 친구의 소개로 참석한 고객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봄에 유행하는 스타일과 컬러로 만들어진 여러 제품들이 시연과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 거울 없이 헤어웨어를 입고 벗는 시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제품을 구매해 착용한 한 고객은 "머리숱이 적고 잦은 염색으로 인한 두피의 손상이 심해 헤어웨어를 입게 됐다"며 "지금은 구매하는 첫 번째 이유가 '스타일'로 모임에 자주 나가고 싶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씨크릿우먼은 헤어웨어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A/S 무료 제도를 시행하며 'K-뷰티'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씨크릿우먼은 새로운 패션 장르 '헤어웨어'로 업계 최초 백화점 입점브랜드로서, 업계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패스파인더(Pathfinder) 기업이다. 현재 국내 빅3 백화점(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2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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