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과 전남도, ㈜에스엔엔씨 관계자들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광양경제청
[프라임경제] 광양경제청과 전라남도는 18일 전남도청에서 김준형 ㈜에스엔엔씨 대표, 정미란 ㈜도리포카이파 대표와 전남도, 광양경제청, 광양시, 무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 분야 ㈜에스엔엔씨와 58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에스엔엔씨는 광양국가산단 2만5000㎡ 부지에 585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연간 2만800톤 규모(전기차 27만대 분)이차전지 양극재용 고순도니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